전현무, 과거 ‘싹 다 폭로’… “최측근 증언”
||2026.03.13
||2026.03.13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2기수 선배’이자 오랜 동료인 박지윤의 거침없는 호칭 공격과 과거 소개팅 폭로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3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의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 22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제주 생활 6년 차에 접어든 ‘진짜 현지인’ 박지윤과 만나 제주 도민 특집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다음 게스트를 소개하며 “아주 오래된 인연이지만 호칭이 정리되지 않아 왠지 모르게 애매한 사이”라는 묘한 힌트를 던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 시각 두 사람을 기다리던 박지윤은 자신을 수식하는 ‘욕망’이라는 단어 뒤에 숨겨진 실제 모습은 다르다며 유쾌한 자기소개로 만남을 준비한다. 마침내 마주한 세 사람 사이에서 박지윤은 자신이 전현무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아나운서 기수로는 2기수가 앞선 엄연한 선배임을 강조하며 그들을 제주인들만 아는 깊숙한 향토 음식점으로 안내한다. 식당에 들어선 전현무는 외지인은 도저히 알 수 없을 법한 숨은 맛집의 분위기에 감탄하고, 박지윤은 이곳의 비장의 메뉴로 제주에서만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객주리 조림을 소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되자마자 전현무는 “박지윤이 신입 시절 군기를 엄격하게 잡았던 기억 때문에 여전히 서늘한 기분이 든다”라며 장난 섞인 폭로를 시작한다. 그는 박지윤을 ‘지윤 선배’라고 부르며 도발하지만, 박지윤은 곧바로 ‘오빠’라는 호칭을 연발하며 전현무의 평정심을 완전히 무너뜨린다. 갑작스러운 오빠 공격에 전현무가 진심으로 당황하며 몸서리치자, 박지윤은 그 단어가 그렇게 소스라칠 일이냐며 여유롭게 응수해 전현무를 단숨에 제압한다.
박지윤의 공세는 과거사 폭로로 정점을 찍는다. 과거 아나운서 선배 한석준과 함께 한남동에서 전현무에게 소개팅을 주선했던 일화를 거침없이 공개한 것이다. 예기치 못한 과거 ‘썰’ 방출에 당황한 전현무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에서 한석준에게 직접 전화를 거는 등 진땀을 흘리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이미 여러 차례 소개팅 목격담이 화제가 되었던 전현무가 박지윤을 통해 공개될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또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를 마주하게 될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천하의 전현무가 박지윤과 곽튜브의 협공에 밀려 꼼짝 못 하는 이색적인 모습과 함께, 제주 현지인이 보증하는 환상적인 객주리 조림 맛집의 정체는 13일 금요일 밤 9시 10분 MBN과 채널S에서 방송되는 ‘전현무계획3’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