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포르쉐 처분→성형… 확 바꼈다
||2026.03.13
||2026.03.13
코미디언 임미숙이 남편 김학래의 성형 욕심을 폭로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양락 1번지’에서는 ‘왕 대신 사는 남자(김학래, 임미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최양락과 권재관은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운영 중인 중식당을 방문했다. 이들 부부는 24년째 식당을 운영하며 나온 ‘연 매출 100억’의 진실부터 과거사까지 가감 없이 공개했다.
최양락은 “24년 동안 가게를 운영했다는 거냐. 돈을 긁어모았겠다”라며 100억 매출설에 관해 질문했다. 이에 김학래는 “사람들이 자꾸 100억 매출 그러는데 그거는 홈쇼핑과 가게 수익이다. 이런 가게에서 어떻게 100억 매출이 나오냐”라고 답했다. 임미숙은 “누룽지탕이 12년 동안 홈쇼핑에서 1등이다”라며 해명했다. 최양락은 “이제 쫄딱 망해야 하는데 둘이 대박이 났었구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임미숙은 최양락에게 “여긴 부잔데 우린 빚이 12억이잖아”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술렁이게 했다. 이어 “포르쉐가 두 대 있었는데 한 대를 팔았다. 팔아가지고 얼굴 성형 수술을 했다“라며 “코미디 협회장을 한번 더해야겠다고 저런다. 얼굴이 젊어야 된다면서”라고 폭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임미숙이 “오빠는 협회장 안 나오지?”라고 묻자 최양락은 “안 나간다. 나는 그냥 술이 좋다”라고 답했다. 이에 권재관이 “자격이 안 된다”라고 거들었고 최양락은 “게을러서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김학래가 코미디 협회에 3천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학래는 “솔직한 마음으로는 천만 원을 내고 싶었다. 기부를 해야겠다고 했더니 임미숙이 ‘사람 창피하게 천만 원이 뭐냐’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임미숙은 “본인은 천만 원짜리 옷을 사 입는데 협회에다가 천만 원만 하는 게 말이 되냐”라고 받아쳤고 김학래는 “(임미숙이) 천만 원을 갖고 와서 딱 나한테 던지더니 ‘보태서 3천만 원 내라’라고 하더라”라고 3천만 원 기부의 진실을 바로잡았다.
여기에 행사에 온 후배들에게 세뱃돈을 10만 원씩 쐈다는 이야기도 이어졌다. 김학래는 “세뱃돈은 내가 계산을 잘못했다”라며 “나는 옛날부터 사람들이 많으면 후배들을 위해서 진짜 세뱃돈 한 번 뿌려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날 생각이 난 거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머릿속에서는 ‘까짓것 합해봐야 2백만 원이지’ 하고 200명쯤으로 잡고 했는데 알고 보니까 만 원으로 계산 할때 그런 거였다”라며 “10만 원으로 계산하면 2천만 원이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세뱃돈이 많이 들어갔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