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진땀 폭로전’…“요즘 많이 들떠있더라” 선배들 ‘미우새’서 직격탄
||2026.03.13
||2026.03.1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가 15일 밤 또 한 번 레전드 코미디언들의 특별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은 허경환이 다양한 선배들과 마주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성미, 김수용, 조혜련, 신봉선 등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에피소드에서 선배들은 "요즘 많이 들떠있더라", "예전과 달라졌다"며 허경환을 상대로 직언을 쏟아냈다. 이들은 허경환의 자세를 바로잡기 위해 '허경환 들뜸 방지 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신봉선은 "허경환의 유행어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가스라이팅(?)"이라고 언급하면서, 즉석에서 허경환, 조혜련과 유행어 배틀을 펼치기도 했다.
코미디계를 대표하는 각 선배들은 본인의 오랜 활약 비결을 털어놨으며, 김수용은 갑작스러운 심근경색으로 응급실에 실려간 작년 말의 위기를 떠올려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수술 직후 마주한 장면에 대해 솔직히 전했다.
방송 후반부에는 유민상이 일정을 마친 뒤 현장에 합류하면서 새로운 전개가 시작됐다. 유민상과 신봉선 사이에서는 특유의 핑크빛 기류가 감지됐으며, 과거 두 사람이 연애 콘텐츠에서 최종 선택을 주고받은 사실까지 언급됐다. 같은 콘텐츠에서 한때 결혼설에 휘말린 두 사람은, 이날 유민상이 역대급 깜짝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허경환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고정 멤버로 발탁된 데 이어, SBS '런닝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유라인' 합류 소식까지 더해지며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코미디 베테랑들의 유쾌한 에피소드와 진솔한 이야기는 15일 오후 9시 '미운 우리 새끼'에서 본격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허경환, SBS ‘미운 우리 새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