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 이유 직접 밝혀…’ 산다라박·박봄, 논란 후 관계 변화 주목
||2026.03.13
||2026.03.1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그룹 투애니원의 멤버 산다라박이 자신의 인간관계에 대한 견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큰손 노희영’에서는 ‘미식가 노희영이 알려주는 진짜 맛있는 영국 맛집 TOP 10’라는 주제로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노희영은 산다라박을 “가장 사랑하는 초대 손님”으로 직접 소개하며 친분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두 사람이 일본, 태국, 미국, 제주도를 함께 여행했으며 환갑잔치 때 산다라박이 한복을 입고 참석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각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노희영은 CJ 재직 시절 연습생 산다라박의 데뷔 과정을 함께한 이야기를 꺼내며, 투애니원 TV를 하면서부터 산다라박을 딸처럼 생각해왔다고 덧붙였다. 그룹 해체 당시 슬펐다는 이야기도 털어놓았다.
이에 산다라박은 친해지기까지 10년이 걸릴 만큼 신중한 성격임을 밝히면서, 노희영은 엄마 같은 존재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의 인연이 17년 이어져왔다는 언급에도 노희영은 “정말 오래된 인연”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산다라박은 동료였던 박봄과 과거 마약 논란에도 휘말린 바 있다. 박봄은 3일 본인의 계정에서 산다라박 관련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됐다.
산다라박은 바로 다음 날 “마약을 한 적 없다”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박봄이 건강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으며, 계정 언팔로우 등 거리두기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대응은 동료와의 관계에 대한 자신의 원칙을 드러낸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채널 '큰손 노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