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子’ 그리, 열애 中…
||2026.03.13
||2026.03.13
김구라 아들 그리(김동현)가 열애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 남동생 남창희! 역대급 하객 결혼식 현장 단독공개 (영화같은 결혼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홍진경, 그리가 평소 친분이 돈독한 남창희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남창희는 최근 4년여의 열애 끝에 미모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날 남창희는 “매니저 상엽이 알지 않냐, ‘좋아할 만한 스타일의 여성이 있다’라며 연락이 왔다. SNS 찾아봤더니 너무 마음에 들어서 소개를 해달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남창희는 “처음 만났을 때는 부담스러워 하면서 거절 아닌 거절을 했다. 처음 만나자마자 친구가 ‘창희가 널 좋아한다’라고 대신 고백했다. 그 뒤로는 연락이 안 됐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연락이 안 되니까 포기했다. 한참 뒤에 연락을 다시 했다. 몇 개월 만에 한 번씩 계속해서 연락을 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먼저 연락이 왔다”라고 전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남창희 뿐 아니라 그리의 다정한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오늘 그리가 여자친구랑 같이 왔는데 여자친구가 슬픈 생각이 났는지 눈물을 흘리더라. 그리가 벌떡 일어나서 ‘괜찮아?’ 하면서 달래주더라. 너무 다정했다”라고 폭로했다. 실제로 남창희 결혼식 진행 중 화면 밖에 있던 그리의 여자친구가 눈물을 보이자 그리는 자리에서 일어나 “잘 참았다”며 다정하게 위로하는 음성이 전해졌다.
이를 본 홍진경은 “쟤 완전 사랑꾼이더라”라고 전했다. 홍진경은 또 “세호네 부부도 옆에서 꿀 떨어지지, 외로워 죽겠다. 니들만 장가 갈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는 지난 2016년 연상의 일본인 여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나, 3년여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이후 그리는 “스무살 때 공개 열애를 한 번 했는데 그때 파장이 좀 컸다. 헤어진 지 한참 됐는데도 질문을 받아서 연애 사실을 밝히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또 한 번 공개 열애를 하게 된 그리에게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그리는 지난 2006년 부친 김구라와 ‘불량아빠클럽’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다수의 예능 활동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지난 2016년 래퍼로 데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