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 ‘실체’ 드러났다… 일파만파

논현일보|백현우 에디터|2026.03.13

박신혜, 한부모가정 지원금 1억 후원
‘언더커버 미쓰홍’ 속 이야기에 공감
2011년부터 시작된 선행 릴레이

출처: TV리포트
출처: TV리포트

배우 박신혜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13일 “박신혜가 2012년부터 글로벌 팬과 함께 해온 ‘별빛천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부모가정 지원을 위해 1억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주인공 ‘홍금보’ 역으로 분했던 박신혜가 배역을 통해 한부모가정의 삶과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게 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특히 김미숙(강채영 분)과 딸 김봄(김세아 분)을 통해 마주한 현실적인 고민과 책임의 무게가 실제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 가정을 향한 관심으로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박신혜 측은 “‘언더커버 미쓰홍’ 301호 기숙사에서 미숙과 봄이의 현실에 마주하며 그와 같은 고민과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에 도움과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최창남 기아대책 회장은 “홀로 돌봄과 경제적 부담을 감당하는 한부모가정에 박신혜 홍보대사의 나눔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기아대책은 이번 후원으로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생계 및 양육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양육과 생계를 동시에 책임져야 하는 한부모가정의 부담을 줄이고 자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 희망친구 기아대책
출처: 희망친구 기아대책

앞서 2011년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신혜는 2012년에 시작된 ‘별빛천사 프로젝트’를 통해 팬클럽 ‘별빛천사’,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기아대책과 전 세계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선행 프로젝트를 시작,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을 돕고 있다. 또한 2012년과 2016년에는 그는 각각 아프리카와 필리핀에 ‘신혜 센터’를 건립하고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선행을 실천해왔다. 국내에서도 박신혜의 따뜻한 손길은 이어졌다. 2020년 박신혜는 지역아동센터 개보수 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학습 공간을 선물하는가 하면 지난해에는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박신혜는 2003년 가수 이승환의 ‘꽃’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같은 해 방영된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그는 이후 ‘상속자들’, ‘닥터스’, ‘시라노; 연애조작단’,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7번방의 선물’, ‘상의원’, ‘지옥에서 온 판사’, ‘닥터슬럼프’, ‘언더커버 미쓰홍’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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