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진짜 아니라고?’…김원훈 “100% 콘셉트” 말했지만 거짓 판명
||2026.03.13
||2026.03.1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3월 12일, 유튜브 채널 ‘입만 열면’의 ‘트루만쇼’ 코너에는 즉흥적인 토크가 펼쳐지는 진실게임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김원훈이 특별 출연하며 진행자 이용진과 함께 숨겨진 속마음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진은 김원훈에게 “격한 발언이 캐릭터인지, 본심이 포함된 것인지 애매하다”며 “겉으로는 착한 후배지만, 말투에서 의심이 든다”고 의문을 던졌다.
이에 김원훈은 “100% 콘셉트다. 실제로는 무례하게 행동하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러나 진행 중 거짓말 탐지 결과, 해당 답변은 사실과 다르다는 진단이 나와 돌연 분위기가 반전됐다.
이용진은 이어 “여러 방송에서 막말이 많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데뷔 40년 코미디 대부 이경규에게 ‘언제적 이경규냐’고 했고,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에게는 ‘일본으로 가라’는 발언도 했던 것으로 안다”고 구체적으로 지적했다.
김원훈은 이에 대해 “일본 촬영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해 조언을 해주며 성공을 바란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탐지기에서는 다시 한 번 거짓 판정이 내려졌다.
방송에서는 이후에도 과한 농담으로 주변 인물들에게 연락을 받은 일화가 이어졌다.
김원훈은 “사적으로 연락이 와서 서운한 감정을 전한 분이 계셨다. 신이 나면 가끔 도를 넘기도 한다”고 고백하며 진솔한 태도를 보였다.
이번 영상은 김원훈의 평소 이미지와 달리, 진실게임을 통해 예상치 못한 반전의 연속으로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더했다.
사진=유튜브 '입만 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