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작성”… ‘254만’ 빠니보틀, 안타까운 소식
||2026.03.13
||2026.03.13
ENA 예능 ‘크레이지 투어’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스릴과 공포의 하늘 체험을 예고한 가운데 빠니보틀이 ‘유서 작성’까지 언급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영화 ‘탑건’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하는 고난도 곡예비행 프로그램인 ‘크레이지 탑건 도그파이트’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생생한 사투가 그려진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멤버들이 마주할 체험은 평범한 관광 비행의 수준을 아득히 넘어선다. 실제 전투기급 기체를 타고 하늘 위에서 급격한 상승과 하강, 회전과 반전을 반복하는 극한의 곡예비행이다. 특히 인체가 견디기 힘든 최대 8G에 달하는 중력 가속도를 온몸으로 받아내야 하는 만큼, 출연진들은 체험을 시작하기도 전부터 극도의 불안감을 내비친다. 8G는 자신의 몸무게보다 8배 무거운 압력이 순식간에 신체를 압박하는 수준으로, 베테랑 조종사들도 고도의 훈련을 통해 극복하는 수치다.
이러한 극한의 조건을 전해 들은 멤버 비는 “8G 정도면 무조건 기절할 것”이라며 솔직한 두려움을 표출한다. 여행 전문가로서 산전수전을 다 겪은 빠니보틀 역시 “여기서 몇 명이나 죽었어요? 유서 같은 거 써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는 뼈 있는 농담을 던질 정도로 현장의 긴장감은 팽팽하게 흐른다. 단순한 예능 촬영을 넘어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멤버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긴박감을 선사한다.
본격적인 비행이 시작되자 비행기는 하늘을 거침없이 휘저으며 상상을 초월하는 기동을 선보인다. 순식간에 세상이 뒤집히는 시야와 몸을 짓누르는 압도적인 중력 속에서 멤버들은 처절한 비명을 내지른다. 예상치 못한 급회전과 급강하가 쉴 새 없이 이어지자 스튜디오는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평소 침착함을 유지하던 멤버들조차 혼비백산하여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체험을 마친 이들은 입을 모아 “이 상황은 ‘CRAZY’를 넘어 ‘INSANE’”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크레이지 투어’는 전 세계에 숨겨진 상상 초월의 극한 체험에 도전하며 도파민과 스릴을 갈구하는 멤버들의 여행 리얼리티다. 아무나 도전할 수 없고 어디서도 보기 힘든 강렬한 경험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대리만족을 안겨주는 것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과연 비, 김무열, 빠니보틀, 이승훈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최대 8G의 곡예비행을 끝까지 무사히 완수할 수 있을지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포와 환희가 교차하는 역대급 공중 체험의 전말은 이번 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ENA ‘크레이지 투어’ 3회 방송을 통해 상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극한의 환경 속에서 드러나는 멤버들의 본능적인 모습과 압도적인 영상미가 안방 극장에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