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배우에서 화가 전향 이유 "도피처 아니다"(데이앤나잇) [TV나우]
||202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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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박신양이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활동하는 이유를 밝혔다. 14일 밤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는 박신양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신양은 "그림을 그릴 생각이 없었다. 그림을 배워본 적도 없다. 그림을 그린 첫날부터 5년, 10년 동안 밤을 새게 됐다. 지금까지 시간이 흘렀다"고 했다. 이어 박신양은 "잘 그린 그림에 대해서는 제가 다른 미술관에서 본 느김이 있기 때문에 좋은 느낌을 뿜어내는 그림이 좋은 그림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박신양은 "러시아 미술관에서 그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 그때 예술이 무엇인지 막 찾아다닌 때였다. 보통은 실망하고 돌아왔는데 어느 미술관에 들어갔더니 정말 기가 막힌 경험을 했다. 그걸 말로 설명하다 보니까 박하사탕이 나한테 쏟아져 들어온 것 같다고 표현한 적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신양은 러시아 유학 시절 함께 했던 친구 키릴 키아로가 그리웠다고 했다. 박신양은 "러시아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때가 그리웠다"고 했다. 박신양은 연기가 힘들어 도피처로 그림을 선택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도피처라고 하기에는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그림은 도피처가 될 수 없다. 상당히 심각한 일이다 해봤더니"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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