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부부…결혼 1년만에 또 재혼 언급 ‘파장’
||2026.03.15
||2026.03.15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가 신혼 생활 중 ‘재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혀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후 세계와 재혼에 대한 엉뚱하면서도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지난 2월 25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 공개된 ‘오빠 어디에 묻힐래’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김지민은 남편 김준호를 향해 파격적인 질문을 던졌다.
영상 속에서 김지민은 “내가 만약 죽고 나서 오빠가 10~15년 뒤에 재혼을 했다면, 나중에 죽었을 때 내 옆에 묻힐 거냐, 아니면 그 여자 옆에 묻힐 거냐”며 이른바 ‘만약에 게임’을 제안했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김준호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잠시 고뇌하던 김준호는 이내 “재혼은 안 할 것 같다”며 확고한 의사를 밝혔다. 이어 그는 과거 자신의 이혼 경력을 의식한 듯 “또 재혼하면 내가 사람 XX냐”라고 발끈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지민은 김준호의 단호한 답변에 만족스러운 듯 “오빠 이거 어디서 정답 보고 왔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김준호의 진심이 느껴지는 대답이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신혼 모습이 보기 좋다”, “농담 속에 서로에 대한 애정이 묻어난다”는 반응을 보였다.
결혼 1년 차를 맞이한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여전히 달콤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한 김지민은 “진작 결혼할 걸 그랬다”며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두 사람은 2세 계획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건강 검진과 함께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며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