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안 맞아”… ‘카라’ 한승연, ‘돌연 손절’
||2026.03.15
||2026.03.15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의 최근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승연이 몽환적이고 시크한 무드를 자아낸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10일 소속사 아에르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승연이 주얼리 브랜드 ‘벨라노’와 함께 한 ‘bnt’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청초, 스포티, 매혹 등 다양한 콘셉트를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긴 생머리에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는가 하면 웨이브 헤어 스타일링에 바시티 재킷을 입고 시크함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승연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성숙한 무드를 자아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만들었다.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승연은 최근에 어떻게 지내고 있냐는 질문에 “카라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대만 공연을 다녀왔고, 새해도 대만에서 맞이했다. 일본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팬분들이 많은 힘을 주셔서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한승연은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역할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그동안 밝은 역할이 많이 들어왔었는데, 사실 내 에너지와는 조금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이제는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를 만나보고 싶다”라고 진솔하게 답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마지막으로 어떤 배우로 기억되고 싶은지 질문을 받은 한승연은 “사람 냄새가 나는 배우가 되고 싶다. 내 삶을 온전히 살아내면서 사람 냄새가 연기에도 배어 나오는, 자연스러운 것들을 많이 소화해 낼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카라’로서, 배우 한승연으로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한승연이 앞으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진행된 한승연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 전문은 ‘b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승연은 지난 2007년 카라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배우 활동을 시작한 뒤에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여자만화 구두’, ‘왔다! 장보리’, ‘드라마 페스티벌-기타와 핫팬츠’, ‘청춘시대’, ‘청춘시대2’, ‘막판 로맨스’,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열두밤’, ‘응보’, ‘인생덤 그녀’, ‘괴리와 냉소’, ‘춘화연애담’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