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 단골들이 증명한 서울 돈까스 맛집 BEST 5
||2026.03.15
||2026.03.15
바삭하게 튀겨낸 돈까스를 칼로 가르는 순간, 고소한 향과 함께 부드러운 속살이 드러난다. 돈까스는 단순해 보이지만 튀김의 바삭함과 고기의 촉촉함, 소스의 균형이 어우러져 완성되는 음식이다. 클래식한 경양식 스타일부터 두툼한 일식 돈카츠까지, 조리 방식에 따라 매력도 다양하다. 한 접시만으로도 든든한 만족을 주는 메뉴다. 오늘은 그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돈까스 맛집 다섯 곳을 골라본다.
세월과 연륜이 느껴지는 경양식 돈까스집 한티역 ‘윤화돈까스’. 30년 전통의 경양식 맛집으로 솜씨 좋게 깔끔하게 튀겨진 돈까스 위에 진한 소스가 푸짐하게 뿌려져 나오는 돈까스가 대표 메뉴. 최고 등급의 고기를 사용한 돈까스와 오랜 시간 연구한 묵직한 특제소스를 맛볼 수 있다. 돈까스 접시 한켠에 함께 나오는 양배추에 케찹과 마요네즈를 마음껏 뿌려 돈까스와 함께 곁들여 먹는 것도 별미다.
월~금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20:55) / 금,토 11:00-21:00 (라스트오더 20:55)
돈까스 12,000원 윤화정식 14,000원 생선까스 13,000원
손바닥만한 왕돈까스를 먹을 수 있는 성북동 ‘금왕돈까스 본점’. 1987년부터 업력이 35년이 넘어가는 이 집은 서울 3대 경양식 돈까스 맛집으로 불릴 만큼 유명한 돈까스 맛집이다. 큼지막한 크기의 돈까스에 은은하게 달콤하면서 과일의 새콤함이 함께 느껴지는 수제 소스를 흠뻑 뿌려 내어주는데 그 속에서도 튀김옷의 바삭함을 느낄 수 있다. 느끼함을 잡아줄 깍두기와 풋고추도 매력적이다.
화~일 10:30-21: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등심돈가스 13,000원 안심돈가스 14,000원 금왕정식 15,000원
전통 있는 경양식 돈까스집 장안동 ‘행운돈까스 장안본점’. 기본에 충실한 경양식돈까스 전문점이다. ‘경양식 돈까스’하면 빼놓을 수 없는 스프와 단무지, 깍두기가 밑반찬으로 준비된다. 바삭하게 튀겨낸 돈까스에 전통방식으로 직접 만드는 소스까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함박스테이크에 생선까스까지 모두 맛볼 수 있는 정식과 김치볶음밥, 불오징어덮밥과 함께 나오는 세트까지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월~토 10:30-22:00 (라스트오더 21: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돈까스 12,000원 생선까스 13,500원
옛 방식 그대로 가마솥에 튀겨내는 돈까스집 ‘원조남산왕돈까스 명동본점’. 국내산 생등심과 무방부제 식빵으로 만든 빵가루, 당일에만 사용하는 식용유 등 최상급 재료를 사용해 가마솥에서 돈까스를 튀겨낸다. 큼지막한 크기에 바삭한 돈까스는 달콤한 소스와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이 집은 세트메뉴가 많아 돈까스와 함께 다양한 메뉴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식신에서 ‘원조남산왕돈까스 명동본점’ 더 자세히 보기▶
매일 11:00-22:00
남산왕돈까스 13,000원 매운왕돈까스 13,000원 치즈돈까스 15,000원
맛과 양을 모두 만족하는 경양식 돈까스 전문점 용산 ‘단박왕돈까스’. 정성스럽게 두드려 큼지막하게 편 고기를 바삭하게 튀겨낸 돈까스에 특유의 달콤하면서 깔끔한 소스가 넉넉하게 뿌려져 나와 촉촉하게 먹는 경양식 돈까스를 맛볼 수 있다. 생선까스와 돈까스가 반반 나오는 반반까스도 인기. 부드럽고 담백한 생선까스의 맛 또한 훌륭하다.
월~토 10:00-21:00 (라스트오더 21:3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돈까스 11,000원 금왕정식 12,000원 안심까스 11,5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