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연루설’ 조세호, 홍진경 증언 나왔다…
||2026.03.16
||2026.03.16
방송인 홍진경이 코미디언 조세호와 그의 아내에 대한 일화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12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홍진경 찐동생 남창희 장가가는 날 단독 공개(연예인 총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코미디언 남창희의 결혼식 현장을 찾은 홍진경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 속에서 홍진경은 결혼식을 마친 남창희를 만나 축하 인사를 전했다. 홍진경은 “오늘 그리(김동현)가 여자 친구랑 같이 왔다. 너무 다정하더라. 완전 사랑꾼”이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세호네 부부도 옆에서 꿀 떨어지지. 외로워죽겠다. 너희만 장가갈래?”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조세호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언급되자 누리꾼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온라인에서는 “조세호 진짜 결혼하고 더 행복해 보인다”, “세호 부부 사랑꾼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홍진경 입담 역시 최고다”, “결혼식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남창희 결혼 축하한다”, “세호 부부도 진짜 보기 좋다”, “홍진경이 이야기하니까 더 웃기다”, “친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더 재미있는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조세호는 지난해 ‘조폭연루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범죄자 제보 채널을 운영하는 A 씨는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조세호가 경남 거창 지역 조직폭력배 두목 B 씨와 가까운 사이라고 폭로했다. A 씨는 조세호가 B 씨와 자주 술자리를 함께했고 B 씨에게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또 B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매장을 조세호가 자주 방문해 홍보해 줬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A 씨는 주장을 뒷받침한다며 두 사람이 포옹하는 사진과 어깨동무한 채 노래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A 씨는 B 씨에 대해 “각종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며 도박 자금을 세탁해 한국에선 각종 합법적인 사업체로 불법 자금을 세탁하는 범죄자”라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조세호의 소속사는 “선물을 받았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지인 관계라는 이유로 과도한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조세호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문을 게재했다.
그는 과거 지방 행사를 다니며 다양한 사람을 접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그럴 때마다 대중 앞에 서는 사람으로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더욱 신중했어야 했는데 지금보다 어렸던 마음에 그 모든 인연들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했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후 그는 활동 중단을 선언했으나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도라이버: 더 라이벌’을 통해 복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