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아내 얼굴 확산… ‘아이유 닮은꼴’
||2026.03.16
||2026.03.16
코미디언 남창희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돼 화제다. 12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 남동생 남창희! 역대급 하객 결혼식 현장 단독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홍진경이 남창희의 결혼식장을 찾아 다양한 연예인 하객들을 맞이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남창희는 지난달 22일 서울 신라 호텔에서 배우 출신의 윤영경과 결혼식을 올렸다.
식이 시작되자 하객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홍진경은 신부를 보며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결혼식 축사는 양세형과 유병재가 맡았고 영탁과 이적이 축가를 부르며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많은 연예인 하객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결혼식이 끝난 뒤 남창희와 홍진경, 방송인 그리(김동현)는 한자리에 모여 결혼식 뒷이야기와 남창희의 러브스토리를 나눴다.
남창희는 “신부와 4년 반 정도 사귀었다“라며 장기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전했다. 그 후 신부를 매니저에게 소개를 받았다고 설명하며 “매니저가 연락이 왔다. ‘네가 되게 좋아할 만한 스타일의 여성분이 있다. 소개시켜달라고 해라’ 이러더라. SNS 찾아봤는데 너무 마음에 들더라. 그래서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 만났을 때는 거절 아닌 거절과 고백 아닌 고백을 해 이걸 비밀로 하고 있었다”라며 “친한 친구랑 셋이 만났는데. 그 친구가 ‘사실 얘(창희)가 너 맘에 들어 좋아해’라고 한 거다”라고 친구가 대신 고백을 해버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 후 남창희는 연락이 잠시 끊겼지만 몇 달에 걸쳐 간격을 두고 끈질기게 연락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홍진경이 그래서 “어떻게 이어지게 되었느냐”라고 묻자 “어느날 먼저 연락이 왔어”라며 얼떨떨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남창희는 연락이 오자마자 이때다 싶어 바로 연락을 보냈다며 “내가 내일 만나자고 했다. 그러다 사귀게 됐다”라고 설렘을 내비쳤다.
남창희의 러브스토리를 들은 홍진경은 남다른 리액션을 보여줬다. 그는 “네 와이프 너무 예쁘다. 너 왜 만난대?”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남창희는 “그냥 따뜻하게 대하려고 노력하는 거. 말 예쁘게 하고”라고 답하며 앞으로의 남창희의 결혼 생활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남창희의 아내 윤영경은 과거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윤영경은 2014년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의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 출연해 가수 아이유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으며 ‘한강 아이유’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