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무대 복귀’…김건모, 6년 만의 콘서트 앞두고 근황 공개
||2026.03.16
||2026.03.1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가수 김건모가 오랜 공백기를 깨고 무대에 복귀한다.
배우 이윤미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기록했다. 그는 남편이자 작곡가 주영훈, 그리고 김건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최근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 속 김건모는 특유의 표정과 함께 밝은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세 사람은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이윤미는 “이번엔 건모형께 표정 몰아주기”라며 사진에 생동감을 더했다.
또한 이윤미는 피부관리에 얽힌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영훈이 덕분에 피부과 다닌다는 건모 오빠, 예쁘게 만들어드리겠다”면서 즉석에서 테이프로 눈밑지방을 끌어올리는 장면도 언급했다.
이날 발표와 함께 김건모의 곧 있을 콘서트 일정도 예고됐다. 이윤미는 “드디어 김건모 콘서트가 일주일 남았다”고 밝혀 오랜만의 무대 복귀 소식에 기대감을 높였다.
김건모의 활동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좋아하던 목소리, 무대 다시 볼 수 있어 설렌다”, “나의 청춘을 장식한 노래여서 감회가 새롭다” 등의 메시지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한편, 김건모는 지난 2019년 12월부터 성폭행 의혹으로 연예계 활동을 멈춘 바 있다. 앞서 A씨가 2016년 김건모로부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으나, 서울중앙지검은 진술과 증거를 토대로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이어진 항고와 항소 역시 기각되면서 김건모는 모든 혐의에서 벗어났다.
그간 김건모는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자취를 감췄으며, 개인적으로는 이혼 등 사적인 아픔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약 6년간의 공백을 뒤로 한 그는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전국투어의 마지막 공연에 나선다. 해당 공연은 ‘25-26 김건모 라이브투어 김건모’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사진=이윤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