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결혼 13년 만에… 결국 ‘입장 발표’
||2026.03.16
||2026.03.16
코미디언 정경미가 방송에서 입장 발표를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방송되는 KBS2 ‘말자쇼’는 새 학기를 맞아 ‘개학’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녹화는 평소 ‘말자쇼’를 보고 싶어도 방청 연령 제한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오지 못했던 팬들을 위해 전체 관람가로 진행됐다.
‘말자 할매’ 김영희는 “아이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많이 웃고 가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하며 가족 단위 관객들을 반갑게 맞았다. 가족이 함께한 특집인 만큼 김영희의 남편 윤승열과 딸 윤해서도 객석에 자리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날 공감 게스트로는 개그우먼 정경미와 김경아가 출연한다. ‘하루라도 조용히 살고 싶은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경아는 “여러분 곧 개학이다. 기운 내자”라며 개학을 기다리는 부모들의 마음을 대신 전한다. 여섯 살 터울 남매를 키우고 있는 정경미는 “실물로 보니까 더 예쁘죠? 많이 소문 내 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산전수전을 겪은 ‘워킹맘’ 정경미와 김경아는 이날 ‘말자 할매’ 김영희와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 부모들의 고민 해결에 힘을 보탠다. 특히 정경미는 최근 제기된 윤형빈과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할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개학’ 특집답게 방송에서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고민이 이어진다. KBS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서 진솔 역으로 출연 중인 아역 배우 정한솔도 ‘말자 할매’를 찾아 고민을 털어놓고 김영희는 눈높이에 맞춘 조언으로 도움을 준다.
또 이날 방송에는 ‘말자 할매’와 같은 분장을 하고 등장한 ‘말자 키즈’도 등장한다. 김경아는 이 어린이의 고민을 듣던 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말자 키즈’의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KBS2 ‘말자쇼’는 16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정경미는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코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고 대중적인 인지도는 높지 않았지만 아줌마 캐릭터 등 코믹한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웃음을 전했다.
윤형빈은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2003년 연극, 2004년 뮤지컬을 거쳐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다. 특히 2008년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봉숭아 학당’이 부활하면서 ‘왕비호’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고 해당 캐릭터는 그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남게 됐다.
두 사람은 약 8년간 연애를 이어간 끝에 2013년 결혼해 현재 결혼 13년 차를 맞았다. 이후 2014년 9월 첫째 아들을 낳았고 2020년 12월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