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지연, 조용히 올린 사진… 급속 확산
||2026.03.16
||2026.03.16
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공개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연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입술 필러 브랜드 홍보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연이 한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원숄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자리에 앉아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에 블랙 드레스, 미니멀한 실버 액세서리를 매치한 지연은 세련된 스타일링과 고급미로 이목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30대의 나이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군살 없는 슬림한 몸매 등 변함없는 미모를 드러내며 여전히 여신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고양이 같은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한 지연은 윙크를 하는 등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고싶어요 언니”, “너무 예쁘다”, “한동안 게시물 없었는데 너무 반가워요”, “아름답습니다”, “얼굴 자주 보여주세요”, “청순하셔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연은 3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티아라 15주년 팬미팅 프리뷰’ 영상을 마지막으로 영상 업로드가 중단된 상태다. 당시 지연은 채널 공지를 통해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당분간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아 양해를 구한다.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전해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지연은 지난 2022년 전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1년 반 만인 지난 2024년 6월 이혼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약 4개월이 지난 뒤 결국 이혼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지연의 법률 대리인은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했으며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1월 서울가정법원을 통해 이혼 조정을 마치며 결혼 약 2년 만에 부부 관계를 정리했다.
한편 지연은 2010년대 대표 걸그룹 티아라의 메인 댄서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티아라는 ‘여성시대’, ‘Bo Peep Bo Peep’, ‘Roly-Poly’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잇달아 탄생시키며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매 컴백마다 색다른 콘셉트와 장르 변화를 선보이며 주목받은 티아라는 현재까지도 여전히 두터운 팬층을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