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신봉선, 투병 소식 전했다… 눈물 바다
||2026.03.16
||2026.03.16
개그우먼 신봉선이 투병 중인 큰이모의 투병 소식을 전했다. 신봉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투병 중인 큰 이모의 소식을 공유했다. 그는 “우리 큰 이모 손”이라는 문구와 사진을 게시하며 가족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큰 딸이 있는 마산으로 병원을 옮기셔서 마산행 ktx를 타고 이모를 뵙고 왔다. 이모는 쇠약해진 낯선 모습으로 누워계셨고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도 연신 밥 먹었냐고 물어보셨다”라며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울고 울었다”라고 고백했다.
아울러 그는 마산역의 풍경을 담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처럼 아픈 이모를 걱정하는 그의 진심 어린 마음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모님을 생각하는 예쁜 마음이 꼭 전달되어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기운 내세요” 등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처럼 안타까운 상황 속 최근 신봉선은 개그맨 유민상과 함께 몰래카메라를 벌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5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성미, 김수용, 조혜련, 신봉선, 허경환, 유민상이 모여 화끈한 대화의 장을 열었다. 이날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며 미묘한 기류가 형성되자 유민상과 신봉선은 “사실 저희 예쁘게 만나고 있어요”라고 선언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큰 충격에 빠트렸다.
이에 출연진들은 믿기지 않는다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서장훈은 “이 이야기가 진짜인가? 설마?”라며 의문을 제기했고 조혜련 역시 “사람들이 안 예쁜데 어떻게 예쁘게 만나냐”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신봉선은 “이걸 왜 여기서 이야기하냐. 선배님들한테 말할 시간을 줘야지”라고 말했고 유민상은 “둘이 사는 데도 가깝고 자주 만나다 보니까”라고 말을 보태 열애 사실에 무게를 실었다.
또 두 사람은 연애 시작일을 묻는 질문에는 “10월”이라고 답변해 현장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를 들은 조혜련은 “너무 잘 됐다.둘이 결혼하면 500만 원 줄게”라며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이어 허경환도 “결혼하면 TV 선물하겠다”라고 거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분위기가 절정에 달한 순간 반전이 밝혀졌다. 출연진들이 “뽀뽀 한번 해보라”라며 부추기자 신봉선은 유민상의 뺨을 가볍게 치며 “깜짝 카메라였다”라는 사실을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무려 30분가량 지속된 ‘열애 고백’은 결국 몰래카메라로 드러난 것이다. 이에 김수용은 “30분을 속이냐”라며 허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유민상은 “20년 알아봤는데 결론이 안 난다”라며 신봉선과는 여전히 돈독한 친구 사이임을 밝히며 상황을 마무리했다. 한편 1980년생인 신봉선은 45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