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초유의 상황… 난리 났다
||2026.03.17
||2026.03.17
‘마니또 클럽’ 박명수가 초유의 상황을 마주했다. 지난 15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 MBC 예능 ‘마니또 클럽’ 7회에서는 정해인, 고윤정, 박명수, 홍진경, 김도훈 그리고 메기 윤남노 셰프가 원팀으로 뭉쳐 활동하는 ‘시크릿 마니또’ 작전이 펼쳐졌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부천 소방서 대원들을 위해 의미 있는 한 끼를 선사했다.
이날 ‘시크릿 마니또’ 작전의 목표는 야간 근무 소방대원 30여 명을 위한 특별한 야식 선물 그리고 출동 후 돌아오는 상황까지 대비해 무려 60인분을 준비하기로 하며 대용량 요리 미션이 시작됐다. 소방대원들을 위해 해신 칼국수, 전복 떡갈비에 ‘마니또표 두쫀쿠’인 ‘두쫀슈’ 메뉴를 개발했던 회원들은 이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버전의 메뉴로 보양식 한 상을 선보였다.
살아있는 전복 손질부터 끝없는 ‘썰기’ 지옥까지 순탄치 않은 준비 과정도 이어졌다. 5시간의 제한 시간 안에 모든 일을 마쳐야 하는 타임어택 상황. 정해인은 김도훈과 함께 트러플 전복 떡갈비를 맡아 전완근을 활용한 ‘고기 공장’을 가동했고 고윤정은 ’두쫀슈’를 담당해 60인분 디저트 제조에 나섰다. 뒤이어 합류한 박명수는 전복 손질과 칼국수 반죽, 자가 제면 작업에 전념했고 홍진경은 해신 칼국수와 강황밥을 책임졌다.
총괄 셰프 윤남노의 지휘 아래 회원들은 5시간 안에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긴장 속에서 분주히 움직였다. 특히 주문부터 세팅까지 4분 안에 완료해야 하는 사실상 타임어택 미션이 시작되자 주방은 순식간에 대혼돈에 빠졌다. 곳곳에서 예상치 못한 실수가 이어지며 초유의 상황까지 펼쳐지기도 했다.
요리 과정 내내 멤버들의 케미도 빛났다. 회원들은 요리 내내 티격태격하면서도 심야식당 오픈을 목표로 똘똘 뭉치며 팀워크를 과시했다. 고기에 진심인 ‘고기 마스터’ 정해인과 이에 “전문가 같다”라며 무한 신뢰를 드러낸 고윤정의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비롯해 김도훈과 윤남노 셰프는 주방 서열을 둔 유쾌한 티키타카로 웃음을 선사했다. 박명수는 홍진경과 함께 플러팅 상황극을 이어가며 진행이 불가할 정도로 배꼽 잡게 만들었고 체력 방전 끝에 “‘무도’보다 힘들다”라고 토로하며 결국 콘셉트를 내려놓는 모습으로 또 한 번 폭소를 더했다.
준비를 마친 회원들은 드디어 심야식당 오픈에 돌입했다. 소방서 구내식당은 주방 안이 보이지 않는 따뜻한 심야식당으로 탈바꿈했다. 회원들은 초긴장 모드로 실전에 앞서 시뮬레이션을 진행했지만 급해진 마음에 잦은 실수가 이어지며 긴장감을 더했다. 드디어 9시가 되자 소방대원들의 입장이 시작됐고 예상과 달리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방문하며 우려했던 주문 폭주가 쏟아졌다. 첫 주문부터 무려 8인분의 주문이 몰린 가운데 과연 회원들이 첫 야식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3기 회원들의 첫 등장과 함께 차태현, 박보영, 이선빈, 황광희, 강훈의 완전체 만남이 담기며 기대감을 높였다. 1,2기와 달리 처음부터 정체를 공개한 설정으로 흥미를 더한 가운데, 800만 흥행 대작 ‘과속스캔들’에서 부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차태현과 박보영의 재회가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마니또 클럽’은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