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가 결혼하면 英왕실로 부터 받을 엄청난 혜택
||2026.03.17
||2026.03.17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며 국위선양을 이어가는 가운데, 멤버 로제(ROSE)가 최근 영국 왕실로부터 받은 특별한 선물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단순한 명예를 넘어 향후 로제의 가문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실질적인 특권이라는 점에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건의 시작은 지난 2023년 11월,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버킹엄궁에서 블랙핑크 멤버 전원에게 ‘대영제국훈장’을 수여하면서부터다. 당시 외신들은 비틀즈 이후 대중예술인이 거둔 최고의 영예라며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시상식 직후, 겉보기에는 모두 같은 훈장을 받은 것처럼 보였던 멤버들 사이에서 로제만이 가진 ‘결정적 차이’가 뒤늦게 밝혀졌다.
그 차이는 바로 ‘국적’에서 갈렸다. 제니, 지수, 리사가 한국 및 태국 국적자로서 ‘명예 훈장’을 받은 것과 달리, 뉴질랜드 복수 국적을 보유한 로제는 영연방 시민권자 자격으로 ‘실질적 훈장’을 받게 된 것이다. 이 한 끗 차이가 불러온 결과는 실로 파격적이다.
로제가 취득한 실질적 훈장에는 영국 국교회의 성지이자 왕실 가문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성 바오로 대성당(세인트 폴 대성당)의 이용 권한이 포함되어 있다. 과거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던 이곳은 평소 엄격한 신분 확인과 공헌도 심사를 거치지 않으면 발을 들이기조차 힘든 곳이다.
하지만 로제는 이번 수훈을 통해 이곳 지하의 ‘대영제국 훈장 전용 채플’에서 본인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공식 자격을 얻었다. 더욱 놀라운 지점은 이 특권의 ‘유효기간’이다. 영국의 전통 법규에 따르면 해당 훈장의 혜택은 수훈자 본인 세대에서 소멸하지 않는다.
로제의 미래 자녀 역시 어머니의 공적을 인정받아 성 바오로 대성당(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권리를 자동으로 승계받게 된다. 가문의 이름으로 영국 왕실의 역사적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