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결혼 4개월 만에… ‘무거운 입장’
||2026.03.17
||2026.03.17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곽튜브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튜브는 결혼을 서두른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급해서 한 건 맞다. 결혼 못 할까 봐. 결혼 빨리하는 게 원래 꿈이었다”라고 말했다. 곽튜브는 아내의 출산이 가까워졌다는 사실도 알렸다. 그는 “최근 산부인과에 함께 다녀왔다. 출산 얼마 안 남았다”라며 “산부인과에 항상 같이 갔다. 임당 검사 바로 통과했다”라고 덧붙였다.
아내의 혼전임신 소식을 들었던 당시 상황도 언급했다. 곽튜브는 “해외에서 전화로 임신 소식을 들었다. 진짜 놀랐다. 저흰 아예 그런 일이 없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계획이 없었다는 말”이라며 “아이 생겨서 너무 좋다.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라고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결혼 과정에 대해서 “이미 허니문 베이비를 생각하고 있었다. 아이가 생겨서 올해 5월 결혼 예정이었는데 식장 빈 날짜에 들어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혼여행을 콘텐츠로 촬영한 이유도 밝혔다. 곽튜브는 “촬영 고민 많이 했다. 너무 유튜브에 미친 사람 같아서. 그런 사람 아니니까”라며 “아내가 오히려 추억 삼아 찍자고 했다. 조회수가 엄청 잘 나왔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곽튜브는 “생활비는 다 내 돈으로 낸다. 재산은 공개했지만 합치지 않았다”라며 “통장 비밀번호도 아내는 모른다”라고 부부 재산 관리 방식도 공개했다. 이에 이상민이 “이혼 염두에 두고 있냐”라고 조심스럽게 질문하자 곽튜브는 “제가 재산을 잘 모아뒀으니 제 돈을 잘 쓰면 되겠다 싶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월급부터 통장, 광고단가, 출연료 싹 다 공개한다”라고 털어놨다.
아내의 소비 습관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곽튜브는 “아내가 돈을 너무 안 쓴다. 절약이 너무 심하다”라며 “5000원짜리 사도 된다고 말을 해도 수세미 하나 사는데도 엄청 고민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탁재훈은 “얼마나 쥐 잡듯이 잡았으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튜브는 곧 태어날 아이에 대한 마음도 전했다. 그는 “아이가 아내 닮으면 좋겠다. 젠더리빌 파티 전날 딸일까 봐 잠도 못 잤다. 아들이어서 너무 감동받았다. 진짜 울컥했다. ‘우리 아들’ 이러면서”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특히 곽튜브는 “아기인데 이미 제가 있다”라며 2세 입체 초음파 사진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곽튜브(본명 곽준빈)는 유튜브 채널 ‘곽튜브’로 여행 콘텐츠를 공유하는 크리에이터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리즈’와 ‘전현무계획’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곽튜브는 지난해 10월에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