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산까지 내놓으려 했다”… 이수지 전세사기 당시 의리 지킨 연예인의 정체

올빼미기자|exercisenews|2026.03.18

“이 돈 다 줘도 아깝지 않았다”… 이수지 전세사기 때 의리 지킨 인물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한 지예은 씨는 과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눈물을 흘렸던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당시 기사에는 지예은 씨가 수상을 하지 못해 배가 아파서 운 것이라는 자극적인 내용이 보도되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지예은 씨는 억울함을 토로하며 눈물의 진짜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사실 그 눈물은 동료이자 친한 언니인 이수지 씨가 수상을 하는 모습을 보고 진심으로 기뻐서 터져 나온 감격의 눈물이라고 밝혔는데요. 탁재훈 씨의 짓궂은 질문에도 지예은 씨는 처음 가본 시상식의 설렘과 언니의 성공을 축하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을 전하며 당시의 상황을 솔직하게 고백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전세사기 아픔 속 빛난 동료애와 우정

지예은 씨가 이수지 씨의 수상에 그토록 감격했던 배경에는 두 사람이 함께 겪어온 힘든 시간들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수지 씨는 과거 ‘SNL 코리아’ 활동 당시 전세사기를 당해 큰 정신적 고통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지예은 씨는 “처음에 언니가 동사무소에 다녀온다는 말을 듣고 장난인 줄 알았을 정도로 믿기 힘든 상황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점심시간까지 반납하며 문제를 해결하러 다니면서도 촬영장에서는 내색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던 이수지 씨의 모습을 곁에서 지켜봤기에, 그 고난을 이겨내고 큰 상을 거머쥔 언니의 모습이 더욱 멋있고 감동적일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지지하며 버텨온 두 사람의 서사가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전재산 120만원을 빌려주려 했던 의리

가장 화제가 된 부분은 당시에 지예은 씨가 이수지 씨를 돕기 위해 자신의 전재산이나 다름없는 돈을 내놓으려 했다는 사실입니다. 이수지 씨가 전세사기로 막막해할 당시 지예은 씨는 선뜻 돈을 빌려주겠다고 제안했다는데요. 얼마까지 가능하냐는 물음에 그녀가 답한 금액은 120만원이었다고 답했습니다.

당시 갓 활동을 시작했던 지예은 씨의 통장 잔고가 300만원이었음을 감안하면, 이는 생활비를 제외한 거의 모든 재산을 언니를 위해 내놓으려 했던 셈입니다. 지예은 씨는 “그 돈만큼은 언니에게 줘도 전혀 아깝지 않았다”고 덧붙이며 남다른 의리를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큰 액수는 아닐지 몰라도 자신이 가진 전부를 기꺼이 내어주려 했던 그 진심 어린 마음은 그 어떤 것보다 값지게 다가왔습니다.

현재의 성공과 변치 않는 현실 자매 케미

이수지 씨는 지예은 씨의 과거 미담을 전하면서도 현재는 상황이 어떠냐며 재치 있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지금은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냐는 물음에 지예은 씨는 언니 이제 돈 많지 않냐며, 길거리만 지나가도 언니 광고가 엄청 나온다고 능숙하게 답변을 회피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두 사람 모두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스타가 되어 과거의 어려움을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게 된 모습이 팬들에게는 웃으며 이야기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힘든 시련도 함께 이겨낸 덕분에 더욱 단단해진 이들의 우정이 앞으로도 예능계에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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