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정가은, 80대 자산가 선택… 일파만파
||2026.03.18
||2026.03.18
방송인 정가은이 자신의 연애 가치관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에는 ‘딸 혼자 키우는 돌싱녀의 일탈은 어디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정가은은 서유정과 연애 관련 질문을 주고받았다. 이날 대화 중 서유정이 “80대는 어떠냐”라고 묻자, 정가은은 “80대면 나랑 30살 차이”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서유정은 “천억을 가진 80대야”라며 조건을 더했고, 정가은은 “뭐 안 될 건 없지만“이라고 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이어진 밸런스 게임에서 서유정은 “80대 천억 자산가 VS 너랑 동갑인 재웅 PD”라는 선택지를 제시했다. 이에 정가은은 “그 돈이 중요한 게 아니라 80대 어르신이 나 좋다고 하면 공경하는 마음으로…”라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가은은 “너무 차이가 많이 나는 건 어렵지만 동갑이면 괜찮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연하는 별로”라고 강조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정가은은 1997년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대회에 출전해 얼굴을 알렸고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 ‘롤러코스터’의 ‘남녀탐구생활’ 코너에 출연해 현실 공감 연기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어 ‘무한걸스’, ‘세바퀴’, ‘강심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유의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예능계에서 입지를 다진 그는 각종 토크쇼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활약해왔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정가은은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딸을 낳았으나 2년 뒤인 2018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전 남편이 그의 명의를 도용해 거액의 투자금을 편취한 사실이 드러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는 이혼 후 전 남편이 생활비와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으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가은은 홀로 딸을 양육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생계를 위해 택시 운전에 도전한 사실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으며 보험 설계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새로운 분야에도 도전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