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이재룡, 검찰 송치…술타기 의혹도 인정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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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재룡이 검찰에 송치됐다. 18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이재룡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음주측정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 이재룡은 지난 6일 밤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부근에서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 발생 3시간 이후 지인의 자택에서 체포됐으며, 검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이재룡은 사고를 낸 직후 청담동 자택에 차를 두고 걸어가 20분 거리의 한 식당에서 지인들을 만나 술을 마신 정황이 포착됐다. 경찰은 사고 후 급조된 듯한 만남과 적은 주문량을 토대로 이재룡이 음주 수치를 흐리기 위해 추가로 술을 마시는 '술타기'를 시도한 것으로 파악하고 혐의에 추가했다. 이재룡의 음주 관련 적발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003년 강남구 일대에서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이력이 있으며, 2019년에는 만취 상태로 볼링장 입간판을 부숴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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