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월드컵 탈락 충격’…안첼로티 “100% 아니어서 제외”
||2026.03.18
||2026.03.18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네이마르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3월 A매치 명단에서 빠지며 월드컵 무대 복귀가 불투명해졌다.
안첼로티 브라질 국가대표팀 감독은 17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공식 발표를 통해 3월 A매치에 나설 선수 26명을 공개했다.
브라질은 26일 프랑스, 31일 크로아티아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번 명단에서는 네이마르의 이름이 포함되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대표팀에서 128경기 79골을 기록한 선수로, 최근 부상 복귀 이후 3경기 만에 골을 터뜨리며 여전한 기량을 보였다.
그러나 2023년 10월 우루과이전에서 입은 왼쪽 무릎 부상 이후 대표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호드리구 선수의 부상으로 네이마르의 합류 가능성에 이목이 쏠렸으나, 안첼로티 감독은 “아직 100% 상태가 아니어서 명단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신체적으로 완벽히 회복하면 월드컵 출전이 가능하다”라고 말하며, 네이마르가 컨디션을 되찾는 것이 우선임을 강조했다.
네이마르는 실망감을 드러내며 “속상하고, 슬프다”고 말했지만 “아직 최종 명단이 남아 있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