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된 죽음 의혹?’…이찬원 “마이클 잭슨에 공범 있었을 것” 추측에 패널들 충격
||2026.03.18
||2026.03.1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이찬원이 마이클 잭슨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두고 “공범이 존재할 것 같다”고 주장하며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팝의 황제’라 불렸던 마이클 잭슨 사망의 전말이 공개돼 치열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이클 잭슨이 투어 중 체력저하를 호소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그의 주치의 콘래드 머레이가 등장한 사실이 언급됐다. 머레이는 잭슨의 상태 개선을 위해 대량의 프로포폴을 투약했고, 단기간에 항불안제 등 다양한 약물이 사용된 점이 패널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토론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이찬원은 “한 사람만 이 음모에 관여했을 리 없다”며 “여러 사람이 연루되었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마이클 잭슨은 1950년대 등장해 탁월한 음악성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인종의 장벽을 넘고 미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전세계 팬을 사로잡았다는 평도 뒤따랐다.
그러나 그의 삶에는 수많은 소문과 의혹이 지속적으로 따라붙었다. 한때 “하얀 피부를 만들기 위해 표백제를 쓴다”는 루머와 반복되는 성형 의혹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 이낙준 의사는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와 백반증 등이 외모 변화의 원인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마이클 잭슨이 과거 저택 네버랜드에서 벌어진 ‘아동 성추행’ 혐의로 약 2년간 법정에 서지만, 모든 혐의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그러나 언론의 지속적인 보도 탓에 심리적으로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거액의 빚을 정리하기 위해 10회에 달하는 투어를 진행했고, 관객들의 열띤 반응으로 공연은 연이어 매진됐다. 하지만 반복되는 피로감에 시달리던 마이클 잭슨은 2009년 6월 25일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5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사진=KBS2 '셀럽병사의 비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