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포착된 세 가족’…홍상수·김민희, 유모차와 함께한 일상 모습에 시선집중
||2026.03.18
||2026.03.1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영화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아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그리고 아들과 함께 공항을 찾은 현장이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사진 속 김민희는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유모차를 밀고 있었으며, 자연스러운 차림으로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정돈된 복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에 따르면, 이들은 아들을 태운 유모차를 밀며 공항 내부를 이동했으며, 보모 또는 매니저로 추정되는 인물이 동행했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또, 주변 사람들 역시 이들의 모습을 인지해 현장 분위기가 한동안 들썩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희의 최근 모습에 대해서 목격자는 “예전과 달리 평범했으나 여전히 아름다웠다”는 반응을 덧붙였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인연을 맺은 이후, 2016년 공식적으로 관계를 인정한 바 있다. 당시 홍상수 감독은 이미 딸이 있는 기혼자였으며, 2019년 아내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된 이후에도 법적으로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엔 김민희와 사이에서 아들을 두게 됐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그간 홍상수 감독은 ‘밤의 해변에서 혼자’, ‘소설가의 영화’, ‘여행자의 필요’ 등 다양한 작품을 연출했으며,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감독상과 각본상을 비롯해 다수의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김민희는 영화 ‘화차’를 시작으로 ‘연애의 온도’, ‘아가씨’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2016년 이후로는 홍상수 감독의 작품에 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로카르노국제영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