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축가♥️”… ’46세’ 성시경, 모두가 기다린 소식
||2026.03.18
||2026.03.18
최근 전 매니저의 수억 원대 횡령 혐의가 드러나며 많은 팬의 우려를 산 가수 성시경이 고품격 브랜드 콘서트 ‘축가’ 개최를 확정 지었다.
성시경은 오는 5월 2일, 3일, 5일 총 3일에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봄 시즌 대표 브랜드 공연인 ‘축가’를 열고 관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공연은 계절에 어울리는 따뜻한 햇살처럼 포근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성 무대로 꾸며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열리는 ‘축가’가 더욱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팬들의 변함없는 응원과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성시경이 지난 한 해 동안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2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무대이기 때문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오는 만큼 더욱 풍성하고 깊어진 셋리스트로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26년 성시경이 선보이는 첫 번째 공식 공연이라는 점에서도 상징성이 크다. 지난 2월 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2025 성시경 연말 콘서트’ 실황이 올해 SBS 설 특집으로 방송되면서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팬들의 요청이 빗발쳤던 터라 이번 ‘축가’를 향한 예매 전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이다.
지난 2012년 처음 시작된 ‘축가’는 국내를 대표하는 명품 발라더 성시경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개최하는 독보적인 브랜드 공연이다. 봄의 정취와 어우러지는 시즌 스페셜 공연이라는 점에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매년 폭발적인 성원을 받아왔다. ‘축가’만의 차별점은 일반적인 콘서트와 달리 관객들의 실제 사연과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꾸며진다는 데 있다. 성시경은 관객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감동의 여운을 더하는 것은 물론,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로맨틱한 라이브와 평소 듣기 힘들었던 자신의 숨겨진 명곡들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해 관객들과 깊은 교감을 나눌 계획이다.
공연 장소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또한 ‘축가’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꼽힌다. 야외 공연장에서 서서히 저물어가는 석양을 바라보며 성시경의 고품격 라이브를 생생하게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은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지난 2012년 공연 개최 이후 단 한 번도 빠짐없이 전 회차 매진이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이번 공연 역시 ‘티켓 대란’이 예고된다.
성시경의 2026 ‘축가’ 콘서트는 온라인 예매 사이트 NOL 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오는 3월 25일부터 선예매가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4월 1일부터 오픈될 예정이다.
앞서 성시경은 20년간 함께해 온 전 매니저 A씨의 수억 원대 횡령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바 있다. 당시 A씨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돼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성시경 측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라는 취지의 의사를 밝혀 불송치로 사건이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