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 연이은 악재… “수술 후 사고”
||2026.03.18
||2026.03.18
개그우먼 허안나가 갑상선 수술 이후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허안나와 오경주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타고 흘렀다. 해당 방송에서 허안나는 최근 교통사고를 겪었다고 밝혔다. 심지어 그는 과거 갑상선 수술까지 받은 바 있어 이 같은 소식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현실적인 부부 생활이 공개됐다. 허안나는 남편 오경주가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 술을 마시며 한산한 상황을 두고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이들은 사소한 일로 티격태격했다. 특히 홍현희는 두 사람의 아침 식사 장면을 지켜보던 중 일침을 날렸다. 홍현희는 허안나와 오경주 간의 일상적인 대화가 부족해 보인다고 꼬집었다.
그러나 오경주는 허안나의 질문에 항상 짧은 답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허안나는 “15년간 리포로 살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하지만 오경주는 누구보다 허안나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있었다. 그는 혼자 가게를 운영하며 느끼는 책임감과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는 현재 자신의 사업에 대해 “수입이 일정치가 않다. 나까지 비정규직 같은 삶을 살면 결혼했는데 금전적으로 무너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안나에게도 보탬이 되자’ 싶었다”라고 덧붙이며 묵직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이후 허안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자신의 근황도 전했다. 그는 “요즘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팔이피플이다”라며 “원래 공동구매를 좋아해서 팔게 됐는데 지금은 주 수입원이 됐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배우로서의 도전도 이어가고 있었다. 허안나는 직접 자신의 프로필을 제작해 영화사와 제작사에 전달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홍현희는 “배우상이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이 말을 들은 허안나는 “1년 정도 프로필을 돌렸는데 하나 결실을 맺었다. 오디션에 합격해서 영화까지 찍었다”라고 전하며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허안나는 지난 2024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갑상선 수술을 했음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올해 5월 갑상선 수술을 하며 갑상선 4분의 3을 잘라냈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허안나는 지난 1월 교통사고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 속에서 그는 “앞에 차가 급정거해서 피하려다 가로수를 박았다”라며”이렇게 사고 난 건 13년 만에 처음”이라고 당황스러워했다. 또 그는 “어지럽고 턱관절이 아픈데 병원 어디로 가야하나. 사고 처음 나서 잘 모르겠다”라고 고통을 호소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