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어머니 떠나보내며 깊은 슬픔’…조문 행렬 이어져
||2026.03.18
||2026.03.1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신기루가 모친상을 맞으며 팬들과 동료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JDB엔터테인먼트는 18일, 신기루의 어머니 임영미 씨가 건강이 악화돼 17일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다.
신기루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인천 쉴낙원 장례식장 VIP 1호실에서 조문객을 맞이하며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발인은 20일 오전 6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으로, 이후 고인은 인천가족공원에 1차 안치된 뒤 인천시립봉안당으로 이송될 계획이다.
신기루는 2005년 KBS2 ‘폭소클럽’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2024년 2월 채널A의 ‘4인용 식탁’에 출연해 부모님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기루는 “아버지 사업 실패로 가족이 중국에 떠나야 했다”며 부모님이 자신에게 함께 가자고 권유했지만, 코미디언의 꿈을 위해 홀로 한국에 남았던 사연을 공개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아빠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집을 구해주셨지만, 이후 집안 형편이 어려워 부모님께 오랫동안 의지했다"고 밝히며, 부모님의 걱정 속에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이어왔다고 회상했다.
신기루는 TV에 출연하기 시작하자 가족들이 매우 기뻐했고, “엄마가 ‘너가 너무 자랑스럽다’라고 했다”며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은 바 있다.
사진=채널A '4인용 식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