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결혼 13년 만에… 안타깝다
||2026.03.18
||2026.03.18
배우 이민정이 불면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 가운데 남편 이병헌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무조건 효과 봤던 이민정의 수면의 질 상승템 대방출. 오늘은 이거 보고 꿀잠 주무세요. *MJ 내돈내산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민정은 불면증으로 고민하는 구독자들을 위해 직접 사용해온 수면 관련 아이템을 설명했다. 그는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잠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며 깊이 있는 휴식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이민정은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불면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고 밝혔다.
이민정은 “이 직업은 유독 불면증인 분들이 많다. 남들에게 계속 판단받고 ‘내가 어떻게 보일까’에 대해 계속 신경 써야 된다”라고 말했다. 불규칙한 촬영 환경 역시 불면증의 원인으로 꼽았다. 이민정은 “촬영도 9 to 6가 아니라 갑자기 저녁에 밤샘 촬영을 하기도 한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런 것들 때문에 남편(이병헌)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계속해서 불면증 연구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그의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민정씨는 진짜 넘 이쁘고 밝고. 요즘 민정씨 유튜브 매일 보며 힘내고있네요”, “이민정 님 말도 조근조근 잘하네요”, “귀가 즐거워질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민정은 지난해 10월 21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자다가 새벽 세시에 깨서 다시 잠이 안 올 때… 근데 아침에 나가야 할 때…“라는 글을 게재하며 불면증을 겪고 있다고 토로한 바 있다. 그러면서 “1. 다시 자려고 노력해본다? 2. 그냥 5시 하루를 일찍 시작한다? 당신의 선택은…”이라고 덧붙였다. 비록 짧은 문장이지만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새벽 불면’의 순간을 담은 이민정의 현실적인 고민은 팬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1982년생인 이민정은 지난 1998년 뮤직비디오 ‘널 지켜줄게’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리며 대중 앞에 등장했다. 이후 영화 ‘아는 여자’로 연기자로 정식 데뷔한 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그대 웃어요’, ‘마이더스’ ‘빅’,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함께 폭넓은 인지도를 쌓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시라노; 연애조작단’, ‘원더풀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종종 활약했다. 특히 지난해 종영한 KBS 예능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에서는 꾸밈없는 입담과 현실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5년 아들을, 지난 2023년에는 딸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