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웃긴데…" 성시경, ‘고막남친’ 제목 논란에 "웃기고 싶었어"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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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성시경이 '더 시즌즈' 제목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7일 KBS 유튜브 'KBS Kpop' 채널에는 '성시경의 고막남친 제목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성시경에게 "'성시경의 고막남친'이라는 제목을 두고 시청자들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고, 성시경은 헛웃음을 지으며 "아무도 맞히지 못했다. 우리가 너무 세게 간 것 같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성시경은 "다들 제목이 곡명일 거로 생각해서 '미소 천사', '좋을 텐데' 같은 답을 많이 하더라. 오히려 우리가 의도한 방향대로 가고 있는 것 같다"라고 자부했고, "나중에 제목을 들으면 '이런 미X놈들이'라고 할 것 같다"라고 농담했다. '고막남친'이라는 타이틀의 이유에 대해서는 "웃기고 싶었다. 다른 제목들은 너무 뻔했다"라며 "출연자에 따라 '고막여친', '고막그룹', '고막깡패'처럼 다양하게 확장될 수 있다. 시청자들의 고막을 어떻게 만족시키느냐가 핵심"이라 전했다. 그는 "역사가 깊은 음악 프로그램인 만큼 잘됐으면 좋겠다"라며 "사회자가 바뀐다는 느낌으로 봐주시고, 어떤 아티스트가 나와 어떤 노래를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제가 한다고 해서 잘 되는 건 아니다. 노래 잘하고 음악성 좋은 분들이 많이 나오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반응은 차갑다. "웃기지 않다"부터 "웃기려면 아예 더 황당한 제목을 지었어야 한다" 등 부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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