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윤♥’ 김승현, 결혼 6년 만에… ‘기쁜 소식’
||2026.03.18
||2026.03.18
결혼 6년 차 배우 김승현이 아내가 준 선물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김승현은 본인의 SNS에 “장작가, 리윤 엄마 고맙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건 단순한 운동화가 아니라 중고등학교 시절 갖고 싶었지만 살 수 없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타임머신 같은 신발”이라고 표현하며 남다른 의미를 덧붙였다. 그는 이 선물을 두고 “정서적 복구”라는 말로 감격을 전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인 장정윤이 준비한 운동화가 담겼다. 어린 시절의 추억과 바람이 담긴 선물에 김승현은 진심 어린 기쁨을 드러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승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캐스팅 제안이 들어오지 않는 현실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2020년 SBS 드라마 ‘불새 2020’ 이후 약 6년째 안방극장 복귀가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소극장 무대 등에서는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드라마 출연으로는 연결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가족들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데 왜 섭외가 없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고 장정윤 역시 “드라마에 써달라”라고 바람을 전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생계 우려에 대해서는 직접 선을 그었다. 김승현은 “연예인 걱정은 하지 말라는 말이 있지 않냐”며 크게 문제 될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다. 장정윤 역시 작가협회와 출연자협회에 등록돼 있어 재방료 수입이 발생한다며 “걱정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는 “요즘 경기가 어렵고 물가가 많이 올랐다”며 만 원 이하 식당을 찾는 일상을 공개해 현실적인 고민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승현은 1997년 잡지 ‘렛츠’ 모델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나 어때’, ‘환상거탑’, ‘주글래 살래’, ‘최고의 한방’ 등 여러 작품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2000년 19세의 어린 나이에 딸 수빈을 얻으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아이의 출생 이후 친모와는 결혼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그는 홀로 딸을 키우는 미혼부의 삶을 선택하게 됐다.
이 같은 사연은 이후 KBS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공감과 응원을 얻었다. 이후 김승현은 2020년 MBN ‘알토란’ 작가 출신 장정윤과 결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렸고 2024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그는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