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이혼 사실 공개’…요신·조욱 “부부로는 끝, 부모로 동행”
||2026.03.18
||2026.03.1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중국 유명 배우 요신이 조욱과의 두 번째 결혼 생활이 이미 마무리됐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요신과 조욱은 16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여러 해 전 이미 법적으로 부부 관계를 정리했지만, 두 자녀의 나이가 어려 그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발표로 요신의 두 번째 이혼 사실이 알려지며, 결혼과 이혼, 재혼을 겪은 그녀의 사생활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요신은 앞서 베이징영화학원 동기 능소숙과 졸업 후 결혼했다가 2011년 결별했고, 이혼 과정에서 외도 의혹이 불거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비록 결혼 관계는 종지부를 찍었으나, 두 사람은 아이들의 부모로서 역할을 함께 하기로 했으며, 동료 영화인으로서도 협업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도 두 자녀에 대한 양육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영화 분야에서 예술 영화 제작을 위한 사업도 공동 진행할 방침이라는 점도 알렸다.
두 사람은 2011년 영화 ‘애출색’ 촬영 현장에서 처음 연을 맺은 후, 2012년 뉴질랜드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3년 아들과 2016년 딸을 얻으며 가족을 이루었고, 각자의 분야인 연기와 촬영에서 활발히 활동해 현지 영화계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아왔다.
또한 요신은 2001년 드라마 ‘신편’으로 데뷔해 ‘잠복’, ‘무림외전’ 등의 작품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중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잡았다.
그는 주로 강인한 여성 캐릭터로 호응을 얻었으며, ‘이혼률사’ 등의 작품에서 세련된 이미지를 구축해 다양한 여성 팬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발표를 통해 요신과 조욱은 공식 입장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임을 강조했으며, 근거 없는 사실과 추측성 보도가 이어지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요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