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뒤 응급실 행 고백’…김영란 “술 먹고 강남서 2시 30분에 실려갔다”
||2026.03.19
||2026.03.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김영란이 술을 마신 뒤 병원 응급실을 찾게 됐던 경험을 직접 이야기했다.
18일, 채널 '찐 여배우들'에서는 김영란과 이경진이 안소영의 주택을 방문하는 영상을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김영란은 근황을 전하며 케이크를 멀리하기로 했다고 말했고, 올해 드라마 활동도 종료된 듯하다고 덧붙였다. 이후 안소영과 반갑게 인사한 뒤 여러 가지 과일을 선물로 전달했다.
자리에는 안소영의 절친 미셸도 동석하며 분위기를 나눴다. 식사 중, 미셸은 평소 와인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밖에서만 술을 즐긴다고 밝히는 한편, 안소영의 경우 아예 술을 마시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미셸은 안소영의 30대 시절을 떠올리며, 친구들이 술을 못 마신다고 놀리자 안소영이 억지로 술을 마셨다가 결국 119에 실려가는 일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김영란 역시 술을 마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봤지만 실제로는 강남성모병원 응급실에 2시 30분경 이송됐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또한 김영란은 안소영이 과거 사업을 시도하려 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자녀가 미국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만큼 경제적 부담을 느껴 사업을 추진하려 했으나, 김영란이 체력 등을 이유로 이를 만류했다고 설명했다.
1956년 출생한 김영란은 1975년 영화 ‘주고 싶은 마음’으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이후 ‘처녀의 성’, ‘옥녀’ 등 다양한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한때 사극 전문 배우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활약을 펼쳤으나, 최근에는 연기 활동이 주춤한 상태다.
사진=채널 '찐 여배우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