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고민 솔직 고백’…서은혜 “장애아 출산 걱정되지만 결혼의 행복 커”
||2026.03.19
||2026.03.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다운증후군 작가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서은혜가 결혼 1주년을 맞아 자신의 근황과 2세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서은혜는 운영 중인 채널 '니 얼굴 은혜씨'를 통해 지난 18일 솔직한 신혼 생활 경험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결혼 1주년을 앞두고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이 즐겁다고 밝히며 “남편이 곁에 있어 외롭지 않고 매일 볼 수 있는 점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결혼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결혼해야지”라고 단호하게 답하며, 결혼의 장점으로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것’을 꼽았다.
2세에 대한 언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신혼 3개월 차 부부로 출연한 서은혜와 남편 조영남 작가는 가족과 함께 2세에 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눈 바 있다.
그 자리에서 두 사람은 자녀를 희망했으나, 서은혜의 어머니는 딸과 사위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우려를 표시했다. 이에 조영남은 “나도 장애인인데, 아이가 장애인으로 태어나면 어떡하나 걱정된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하지만 서은혜는 남편이 계속 아이를 원한다면 자신의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당시 대화 이후에도 자녀 계획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은혜는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로 활약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지난 해 5월에는 조영남 작가와 결혼했고, 이후 이름을 변경하는 과정 등을 방송을 통해 공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채널 '니 얼굴 은혜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