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전현무, 드디어… “상견례♥”
||2026.03.19
||2026.03.19
‘새신랑’ 곽튜브가 ‘미혼’ 전현무를 향해 결혼 공격을 퍼붓는 가운데 이들이 ‘상견례’를 언급한다고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20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23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대한민국 쌀의 성지로 불리는 여주시와 이천시를 찾아 진정한 ‘밥심’을 탐구하는 먹트립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전현무는 여주와 이천을 “쌀과 아울렛이 라이벌인 두 도시”라고 재치 있게 소개하며 포문을 열었다. 그는 “우리가 ‘전현무계획’을 3년 넘게 진행하면서도 정작 ‘밥 자체가 맛있다’라는 이야기는 자주 못 했던 것 같다”라며 이번 특집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서치 도중 아주 독특한 백반집을 발견했다”라며 자신만만하게 첫 번째 맛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전현무가 유독 들뜬 기색을 보이자, 곽튜브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나중에 거기서 상견례를 하시는 건 어떠냐”라며 예고 없는 ‘기습 결혼 공격’을 날려 전현무를 당황케 했다. 예상치 못한 일격에 전현무는 씁쓸한 미소로 화답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이 도착한 여주시 강천면의 백반집은 식당이라기보다 평범한 양옥집에 가까운 외관으로 눈길을 끌었다. 곽튜브가 “식당 비주얼이 아니다”라며 의구심을 표하자 전현무 역시 “그냥 친구 집 같다”라고 동조했다. 그러나 건물 외벽에 붙은 ‘여주 진상미’ 포스터를 발견한 순간 전현무는 “이게 바로 핵심”이라며 기세를 올렸고, 곽튜브 또한 “우리 집에서 실제로 쓰는 쌀”이라며 반가워했다.
특히 곽튜브는 대화 도중 자연스럽게 신혼의 달콤함을 과시하며 전현무의 속을 긁었다. 그는 “요즘 내가 직접 요리를 한다. 집에 ‘대왕님’이 계셔서 보필해야 한다”라며 임신한 아내를 지극정성으로 챙기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는 “아, 여왕님이 계시는구나”라며 영혼이 하나도 담기지 않은 무미건조한 리액션을 던져 다시 한번 폭소를 유발했다.
신혼의 행복을 전파하는 곽튜브와 이를 묵묵히 견뎌내는 ‘형님’ 전현무의 환장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하는 가운데, 두 사람이 발굴한 단돈 8천 원의 기적 같은 백반 맛집의 정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주와 이천의 자존심을 건 밥맛 대결과 두 남자의 유쾌한 티격태격은 20일 밤 9시 10분 ‘전현무계획3’ 2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