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유일 보이그룹’…코르티스, 美 롤라팔루자서 데뷔 1년 만에 단독 무대
||2026.03.19
||2026.03.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코르티스가 데뷔 후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롤라팔루자에 K-팝 보이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무대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1991년부터 이어진 롤라팔루자는 나흘간 170여 팀의 뮤지션과 40만 명이 넘는 관객이 모여드는 미국 최대 규모의 야외 음악 축제 중 하나다.
올해 라인업에는 코르티스뿐 아니라 찰리 XCX, 올리비아 딘, 로드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포함됐다.
작년 8월에 데뷔한 코르티스는 첫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로 미국 빌보드200 차트 15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돌풍을 일으켰으며, 써클차트 기준 누적 200만 장 판매를 돌파했다. 이 앨범은 K-팝 데뷔 음반 중 역대 두 번째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기도 했다.
또한, 2월 26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4억 회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코르티스는 최근 미국 프로농구협회(NBA)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헤드라이너 자리에 올랐으며, 공연은 전석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3월 14일에는 일본의 '제42회 마이나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6 SPRING/SUMMER'에서 4부 무대를 장식했다.
오는 4월 20일에는 새 타이틀곡을 공개하고, 5월 4일 미니 2집 '그린그린' 발매를 예고했다. 이 밖에 6월 6~7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 6월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알로뱅크 페스티벌'에도 참여를 확정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 간다.
사진=롤라팔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