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결혼’ 이민우, 大위기… “측근 폭로 등장”
||2026.03.19
||2026.03.19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신화 이민우의 결혼을 축하하며 28년 지기 절친만이 할 수 있는 파격적인 폭로를 꺼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백경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민우의 웨딩 화보와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1998년 데뷔 후 ‘아따 전라도 출신이여’라며 처음으로 ‘지연’을 느끼며 친구가 된 녀석이 하나 있다. 바로 내 친구 민우다”라고 운을 떼며 각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이어 “민우가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보내왔는데 사진 속 커플이 너무 예뻐 한마디 포스팅을 안 하고 넘길 수가 없다”라며 “결혼식에 직접 가서 앞에서 춤추며 축하해줘도 모자랄 판이지만 먹고 살며 공부까지 하느라 진짜 물리적으로 시간을 도무지 낼 수가 없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민우를 향해 “나와 여러모로 겹치는 요소가 많다”라며 “그릇의 크기는 이미 전부터 잘 알고 있었다만 그런 스토리들을 아는 내 눈에 비춰지는 너의 결혼식은 정말 너무 감동적이다. 그리고 가족을 소중히 하는 네 인품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이기도 하다”라고 따뜻한 말을 이었다. 또한 “늘 행복하게 지내기만을 바란다”라며 진심 어린 축복을 건네 감동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연예계로 돌아갈 생각도 없고 원타임의 흔적을 지우기 바쁜 요즘이지만 이것 하나는 밝히고 싶다”라며 돌연 폭로를 시작했다.
송백경은 과거 방송국에서 이민우와 대화를 나눌 때 늘 같은 눈높이였다고 회상하며 “단둘이 이야기하며 눈높이를 맞추려고 까치발을 든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민우의 프로필상 키는 172cm이고 내 키는 163cm인데 우리 민우가 나보다 야망이 9m 더 컸던 적은 있어도 키가 9cm 이상 더 컸던 적은 없었다”라고 깜짝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결혼 축하한다. 사랑하는 내 첫 번째 연예인 친구”라며 재치 있는 말로 글을 마무리 지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게 바로 ‘찐친’의 축하 방식이다”, “감동으로 시작해 폭로로 끝나는 우정이 인상적이다”, “이게 축하 맞냐. 폭로 아니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화 이민우는 오는 29일 재일교포 3세인 11살 연하의 이아미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12월 득녀 소식을 먼저 알려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민우는 이아미가 홀로 키워온 6살 딸의 아빠가 되어 육아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