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결국 주저앉았다… ‘대성통곡’
||2026.03.19
||2026.03.19
‘나 혼자 산다’가 아동 성범죄 은폐 의혹으로 논란을 빚은 소학관을 소개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기안84가 눈물을 흘린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만화가 이토 준지의 만남 후속편이 전파를 탄타. 이날 기안84는 이토 준지로부터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고 감격해 눈물을 흘린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기안84가 만화가의 꿈을 품게 된 계기가 된 이토 준지와 만남이 성사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이어진다. 기안84는 서툰 일본어로 자기소개를 건네고 팬심이 담긴 질문들을 쏟아낸다. 이 과정에서 이토 준지가 기안84의 작품을 접했다고 밝히자 기안84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놀라움을 드러낸다. 이어 그는 밀려오는 쑥스러움과 부끄러움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기안84는 작품 세계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만화가로서의 생각과 일상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이어간다. 특히 그는 자신의 경험을 언급하며 “마감에 늦은 적 있나요?”라고 물어 이토 준지의 답변에도 관심이 모인다. 이와 함께 기안84가 이번 만남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전하는 장면도 공개된다. 존경의 마음을 담아 직접 그린 초상화와 그의 작품 세계를 표현한 도시락을 건네며 진심을 전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상화를 확인한 이토 준지의 놀란 표정이 담겨 시선을 끈다. 그는 초상화를 본 뒤 기안84에게 여러 질문을 던진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반대로 이토 준지도 기안84를 위한 깜짝 선물을 전한다.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은 기안84는 “나 눈물 날 것 같아”라며 감격을 드러낸다. 눈물을 훔치는 그의 모습에 강남 역시 놀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인다. 기안84를 울컥하게 만든 이토 준지의 선물이 무엇일지 두 사람이 나눈 이야기 어떠했을지는 오는 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지난 방송에서 기안84와 이토 준지가 만난 일본 현지 출판사 소학관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논란에 휩싸였다. 소학관은 아동 성범죄 은폐 의혹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데다, 대표작에서 전범기 욱일승천기를 등장시켜 우익 논란까지 불거진 곳이다. 해당 논란으로 국내에서는 개봉하지 않은 ‘명탐정 코난’ 극장판 ‘절해의 탐정’ 포스터까지 등장하면서 파장이 더욱 확산됐다. 이에 이번 주 기안84와 이토 준지의 본격적인 만남이 비판 여론을 잠재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