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지석진, 환갑에… 눈물 나는 소식
||2026.03.19
||2026.03.19
방송인 지석진이 동료 김수용과 함께 합동 환갑잔치를 가졌다. 지난 18일 조혜련은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선배의 환갑을 축하하는 문구를 게시했다. 그는 “석진 오빠, 수용 오빠~~ 환갑을 진심으로 축하해~ 내 동기 지석진, 데뷔때부터 늘 개그를 같이 짰던 김수용 너무 든든하고 따뜻한 오빠들~~ 언제나 우리 곁에 건강하게 있어줘요!!”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어 조혜련은 다른 선배들의 환갑 소식도 전하며 “용만 오빠, 미선 언니 환갑도 내년에 챙겨줄게~~ 그러고 보니 경실 언니도 올해 환갑이네~~ 경실언니도 파티해야겠다. 다들 이제 마흔 같아요!!”라고 동료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조혜련은 “홍렬 오빠, 성미 언니, 지선아~~ 행복했다. 개그맨들 역시 의리여!!!!”라며 함께한 선후배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용만, 김지선, 이홍렬, 이성미 등 희극인 동료들이 한자리에 모여 두 사람의 60세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했다.
한편 지석진은 1966년 생으로 현재 60세다. 1992년 앨범 ‘우울한 오후엔 미소 지어봐’를 발표하며 가수로 먼저 데뷔한 그는 이듬해 KBS 특채 10기 코미디로 재데뷔하며 본격적인 희극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는 SBS ‘진실게임’과 KBS 2TV ‘스타 골든벨’ 등 다수의 인기 프로그램을 이끌며 특유의 부드럽고 재치 있는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2010년부터는 SBS 간판 예능 ‘런닝맨’의 원년 멤버로 합류해 현재까지도 ‘왕코 형님’이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활약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 내에서 멤버들과의 찰진 호흡은 물론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터져 나오는 몸개그와 입담으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중이다.
최근에는 뉴미디어 영역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지석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을 운영하며 트렌디한 감각과 소탈한 일상을 공유하는 등 MZ 세대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해당 채널에서 그는 패션과 자동차 소품 등 본인의 취향이 담긴 콘텐츠부터 동료들과의 진솔한 토크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대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그는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노래, 방송, 유튜브 등을 종횡무진하며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지석진은 지난 1999년 류수정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아들 지현우 군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