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였나… 윈터, 인성 ‘싹’ 들통
||2026.03.19
||2026.03.19
그룹 에스파(aespa) 윈터가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19일 윈터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삼성서울병원 환자행복기금 측에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분쟁과 재해로 고통받는 어린이와 어려운 환경에 처한 환자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윈터는 이번 기부를 통해 “전 세계 곳곳에서 여러 이유로 일상을 잃은 분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며 팬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의미 있게 나누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지구촌 곳곳의 끊이지 않는 분쟁과 재해로 어린이들이 더욱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 세계 어린이들의 평화로운 일상 회복을 염원하며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윈터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윈터는 이번 기부로 유니세프 고액 후원자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에 새롭게 가입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기부 건 외에도 윈터는 지난해 영남권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당시 그는 “산불로 보통의 하루를 잃어버린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라며 “산불이 조속히 진화되어 모든 분들이 소중한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가길 고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측은 감사의 뜻을 밝히며 피해 현장 지원에 힘쓰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당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성금은 경북·경남·울산 등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됐다. 뿐만 아니라 윈터는 에스파 멤버들과 함께 홍콩 화재 진화 및 구호 활동을 위해 기부하고 미국 LA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공연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
한편 윈터는 2020년 그룹 에스파로 데뷔했다. 이후 ‘Whiplash’, ‘Supernova’, ‘Rich Man’, ‘Dirty Work’, ‘Armageddon’, ‘Drama’, ‘Spicy’, ‘Next Level’, ‘도깨비불 (Illusion)’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는 뛰어난 보컬 실력과 춤, 넓은 컨셉 스펙트럼을 선보여 4세대 걸그룹 올라운더로 평가받는다. 또한 윈터는 2024년 영화 ‘사랑의 하츄핑’의 메인 테마곡인 ‘처음 본 순간’을 불러 큰 화제가 됐다. 해당 영화 감독은 “윈터 목소리가 적합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녹음할 때 깜짝 놀랐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4월 4일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에서 ‘2025-26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 –ASIA’(2025-26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액시스 라인 –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