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결실 공개했다’…홍상수·김민희, ‘아들’과 나선 근황에 시선 집중
||2026.03.19
||2026.03.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혼외자 아들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19일 전해졌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숲공원에서 두 사람과 어린 아들이 함께한 장면이 포착되며,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평온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장을 지켜본 시민들은 홍상수 감독이 유모차를 밀고 김민희가 그 곁을 따르는 장면에 이목을 집중했다. 편안함이 돋보이는 재킷과 와이드 팬츠 차림의 두 사람은 커플룩 느낌을 자아내 시선을 모았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아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였으며, 아이 역시 이전에 비해 더 성장한 듯한 인상을 남겼다고 전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처음 만났고, 2016년 내연 관계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당시 홍상수 감독은 이미 가족이 있는 상태였다.
2019년 홍상수 감독은 배우자 A 씨와의 이혼을 시도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여전히 법적으로 부부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 두 사람은 약 10년 간 관계를 이어오며, 지난해 4월에는 아들의 출생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밤의 해변에서 혼자’, ‘소설가의 영화’, ‘여행자의 필요’ 등으로 베를린 영화제에서 두 차례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거머쥔 바 있다. 김민희는 ‘화차’, ‘연애의 온도’, ‘아가씨’ 등으로 두각을 나타내다 내연 관계 인정 이후 홍상수 감독 작품에만 참여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영화 '도망친 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