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성 뇌종양 투병 중…’ 김정화 “지금 이 상태만으로도 감사해요”
||2026.03.19
||2026.03.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김정화가 최근 유은성의 건강 상태와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19일 김정화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 더굿씨어터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편 유은성의 뇌종양 투병과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김정화는 유은성과 2013년에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2023년 유은성이 뇌암 진단을 받은 후 힘든 시기를 겪었다.
최근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다시 받은 결과, 종양의 크기에 변동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당분간 치료를 연기하고 5년 뒤에 재검진하기로 결정됐다.
유은성은 과거 두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뇌종양 일종인 저등급 신경교종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의료진은 종양의 위치가 전두엽에 있다는 점, 그리고 조직검사를 위해선 수술이 필요하지만 위험성이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김정화는 수술을 하게 되면 사망이나 장애가 남을 수 있다는 이야기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남편은 '모두가 시한부 인생'이라며 누구에게나 주어진 오늘을 소중히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줬다.
유은성의 말에 힘입어 가족은 일상의 소중함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되었고, 결과에 완전히 만족할 수 없어도 작은 변화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김정화는 앞으로의 5년을 더욱 의미 있게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으며, 병원을 찾는 다양한 환자들을 보며 현재 상태에 대한 감사함도 전했다.
데뷔 이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김정화는 최근 연극 '슈만'으로 무대에 복귀했다.
또한 그는 사회적 기업 운영과 선행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사진=김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