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돌연 실종’…이미숙, 치매 증상 심화 속 긴박한 전개 예고
||2026.03.19
||2026.03.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MBC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8회에서 김나나 역의 이미숙이 춘천 여행 도중 갑작스럽게 사라지는 상황이 벌어질 예정이다. 김나나는 최근 외출 시 자주 물건을 잊는 등 스스로 기억력 저하를 느끼며 치매 초기 증상을 자각했다.
이후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려 했으나 아틀리에 의상 관련 사고 소식을 접하고 부랴부랴 공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같은 시간, 병원에 머물던 박만재는 그의 다급한 움직임을 포착하며 불길한 기운을 눈치챘다.
오는 20일 방영될 8회에서는 김나나가 집에 돌아온 뒤 신발을 짝짝이로 신은 채로 늦은 시간 귀가한 모습이 포착되며, 이를 바라보는 송하영과의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그려질 예정이다. 송하영은 길거리에서 김나나가 울고 있는 모습을 발견해 데려오게 됐으나, 연태석이 확실한 설명을 피하면서 가족들은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된다.
한편 은퇴를 준비하던 김나나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 남아있는 춘천으로 박만재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은 그곳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그러나 잠깐 자리를 비운 박만재가 돌아오자, 김나나는 휴대폰과 겉옷을 남긴 채 흔적도 없이 사라져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남자 주인공 찬과 삶에 벽을 쌓은 여자 란이 만나 서로의 얼어붙은 시간을 녹이며 예측할 수 없는 로맨스를 펼쳐간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김나나의 건강 변화가 가족에게 어떻게 알려질지, 그리고 실종 이후의 상황에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MBC '찬란한 너의 계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