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든 딸 돌발 행동’…김영희 이마 드러난 인증샷에 “왜 그랬을까…”
||2026.03.19
||2026.03.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예기치 못한 에피소드로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김영희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최근 딸이 직접 그림을 오려 달라 부탁하는 일이 잦아졌고, 실양육자인 권 여사가 수고해왔으나 돌발 사건이 벌어졌다.
딸이 가위의 위치를 파악한 뒤 갑작스럽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스스로 잘라버린 것. 공개된 사진을 보면, 앞머리가 짧게 잘려 이마가 훤히 드러난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김영희는 아이에게 이유를 묻자 “실수였다”고 노래를 불렀다며, “밤에 예뻐 보이려고 머리를 잘랐다”는 딸의 말까지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상치 못한 딸의 행동에도, 본인은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만족하는 듯 환한 미소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이들과 함께 살면 매사 조심해야 한다”, “한순간에 일이 생긴다”,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 “머리를 너무 귀엽게 잘랐다”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이며 공감과 유쾌함을 전했다.
한편 김영희는 2008년 OBS 1기 코미디언으로 첫 발을 디뎠으며, 2010년 KBS 25기로 입사해 ‘개그콘서트’에서 ‘봉숭아 학당’, ‘끝사랑’ 코너 등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다.
2021년에는 10세 연하의 전직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고, 2022년에는 딸 윤해서 양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KBS2의 예능 ‘말자쇼’에서 말자 할매 역할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김영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