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온다…플레이브, 4월 새 미니앨범 공개 예고
||2026.03.19
||2026.03.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4월 13일 네 번째 미니앨범 ‘칼리고 파트 2’로 컴백에 나설 예정이다.
플레이브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의 커밍순 포스터와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보 ‘칼리고 파트 2’는 4월 13일 디지털 음원이 먼저 공개되며, 실제 앨범은 14일에 발매된다.
포스터는 강렬한 붉은색과 독특한 앨범 로고, 거친 질감의 그래픽 요소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프롤로그 영상은 멤버 예준의 시점에서 시작해, 지난 ‘Dash’ 뮤직비디오 이후의 확장된 스토리를 담았다. 영상 속 예준이 상처투성이로 쓰러지며, 곁에 있는 ‘므메미무’ 캐릭터가 울상을 짓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이후 영상은 폐허가 된 도시에서 칼리고와 대치 중인 하민의 모습으로 이어진다. 예준은 갑작스러운 글리치 현상으로 사라진 뒤, 신비로움이 감도는 공간에서 다시 깨어난다.
또 한 차례 장면이 전환되며 예준이 빛나는 광석을 손에 쥐고 하늘을 향해 빛을 쏘아 올리자 컴퓨터 신호가 연결되고, 이윽고 문이 열리며 영상은 새 앨범의 로고가 등장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플레이브는 지난해 11월 공개된 두 번째 싱글 ‘PLBBUU(플뿌우)’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같은 달 21일과 2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대쉬: 퀀텀 리프 앙코르’ 공연에서 양일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플레이브는 새 미니앨범을 통해 한층 깊어진 서사와 세계관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블래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