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22살 딸, 美 뉴욕서 치의학 전공" (옥문아) [TV나우]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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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박신양이 대학생이 된 딸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밤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화가로 변신한 배우 박신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신양은 지난 2002년 샤프그룹 오너였던 故 백종근 전 회장의 손녀이자 백순석 대표의 조카인 백혜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승채 양을 뒀다. 박신양은 22살인 딸이 최근 대학을 졸업했다며, 미국 뉴욕에서 심리학을 공부하다가 치의학으로 전공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박신양은 이날 자신이 집필한 책에서 딸 승채 양에게 적은 편지를 소개했다. 박신양은 딸에게 어떤 아빠인지를 묻는 질문에 "정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신양은 "어제도 딸과 이런 대화를 나눴는데, 뭘 하든 어느 학교에 가든 어느 직업을 가지든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조바심 내지 말라고 말했다"라며 "정말로 뭐가 하고 싶은지와, 쓸데없다고 생각될 수 있는 행복이 무엇인가, 삶은 무엇인가, 사람과 사람은 무엇인가, 생각하고 해석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신양은 "어떨 땐 나보다 더 어른스러울 때도 있는데 그림을 매일 그리러 가는 것이 딱해보였는지, 갑자기 이해를 못하더라. 갑자기 그림을 그린다고 했으니. 나 같아도 이해를 못 했을 거 같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이것도 그려보라며 말과 거북이 사진을 줬다. 되게 좋고 뭉클했다"라며 "그런데 막상 그리려고 하니까 정말 해결하기 힘든 대상이더라. 정말 오래 헤멨는데, 그걸 그리면서 또 어떤 과정이 재밌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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