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뒤늦게 알려진 소식…
||2026.03.20
||2026.03.20
배우 한혜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한혜진은 개인 SNS를 통해 “버터떡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를 찾아 티타임을 즐기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메리카노, 과일 케이크, 버터떡 등으로 가득 찬 테이블이 눈길을 끌었다.
버터떡은 중국 상하이에서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디저트로 최근 SNS를 통해 한국에 알려지며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버터떡은 디저트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며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 봄동비빔밥에 이어 인기몰이 반열에 올랐다. 한혜진 역시 이러한 버터떡 열풍에 빠르게 탑승해 관심을 이끌어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 아직 못 먹어봄. 맛있겠다”, “아름답고 맛있는 사진”, “저거 버터 듬뿍 넣는다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혜진의 지인으로 보이는 한 누리꾼이 “역시 트민녀(트렌드에 민감한 여자)”라고 댓글을 달자 한혜진은 “언니 한파에 두쫀쿠 줄 서는 여자야“라고 답하며 유행에 민감한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와 함께 깔끔한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에 하늘색 스웨트셔츠를 조합해 청순한 매력을 뽐낸 한혜진의 모습에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찬사가 이어졌다.
한혜진은 2002년 MBC 드라마 ‘프렌즈’로 데뷔했다. 그는 2005년 일일연속극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주인공 나금순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으며 2006년 대하드라마 ‘주몽’에서 소서노 역을 맡아 대중적인 인지도를 구축했다. 그는 두 작품을 통해 2년 연속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한혜진은 ‘가시나무새’, ‘용서는 없다’, ’26년’, ‘따뜻한 말 한마디’, ‘남자가 사랑할 때’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예능으로도 영역을 넓힌 그는 ‘힐링캠프’, ‘미운 우리 새끼’,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국민 참견 재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전현무와 함께 2MC 체제로 활약 중이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3월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열애를 인정해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월부터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열애 발표 약 4개월 만인 7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취재진 150여 명이 몰린 가운데 비공개 예배 형식으로 진행됐다. 당시 하객으로는 동료 배우 황정민을 비롯해 신세경, 엄지원, 한지혜, 박지윤, 박태환 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후 2015년 결혼 1년 7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남편 기성용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 ‘젖병 세리머니’를 펼쳐 이목을 끌기도 했다. 현재 결혼 13년 차인 두 사람은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