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 심각 상태… “발 잘못 디뎌”
||2026.03.20
||2026.03.20
개그우먼 김지민이 얼굴을 다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서는 김지민이 남편 김준호와 함께 일출을 보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영상에서 김지민은 연신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얼굴을 살피며 “욕실에서 넘어져 얼굴에 멍이 잔뜩 들고 퉁퉁 부었다“라고 밝혔다. 당시 반신욕을 마치고 나오던 그는 발을 잘못 디뎌 세면대에 얼굴을 부딪혔다고.
이에 김준호는 “그래도 다행이다. 코나 치아를 박았으면 어떡할 뻔했냐”라며 걱정했다. 이어 김지민은 “오늘 4일 차인데 이틀째 되는 날은 입꼬리만 한쪽만 올라가서 무서워서 오빠한테 달려가서 ‘나 안 웃어진다’라고 했다“라고 낙상사고 이후 심각했던 얼굴 상태에 대해 털어놨다. 또한 김지민은 김준호가 “아침부터 예쁘다. 오빠한테 잘 보이려고 화장한 거냐”라고 묻자 “안 했다. 자다 일어나서 나온 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프셨겠다. 화장실 바닥이 미끄러웠나”, “조심하세요”, “화장실에선 항상 조심해야 한다”, “얼른 쾌차하길”, “상당히 부어서 완전히 다른 사람인 줄”, “얼음찜질 많이 하고 치료받으셔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지민은 지난달 개인 SNS를 통해 욕실에서 넘어진 사실을 전하며 “욕실 낙상사고 진짜 조심해라. 슬리퍼 꼭 신어라. 볼이 함몰돼서 원치 않는 보조개가 생겼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지민은 코미디언 선후배 사이로 만난 김준호와 2022년 4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지난해 7월 13일 두 사람은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결혼식 사회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와 함께 출연한 이상민이 맡았으며 가수 거미와 변진섭이 축가를 불렀다.
김지민은 2006년 KBS 21기 공채로 데뷔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등장과 동시에 미녀 개그우먼으로 얼굴을 알린 그는 ‘뿜 엔터테인먼트’, ‘쉰 밀회’, ‘나는 킬러다’, ‘거지의 품격’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폭넓은 개그를 선보였다. 예능으로도 폭넓은 행보를 보인 김지민은 ‘셀럽뷰티’, ‘일타 만물상점’, ‘THE 국돼파이터’, ‘리뷰 다이어리’ 등에 출연했다. 현재 그는 지난해 11월 29일부터 방송 중인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김준호는 1996년 SBS 5기 공채로 데뷔했다. 이후 1999년 KBS 14기로 입사한 그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감수성’, ‘닭치고’, ‘씁쓸한 인생’, ‘진지록’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개그를 선사해 인기를 끌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그는 ‘남자의 자격’, ‘해피투게더 3’, ‘1박 2일 시즌3’, ‘미운 우리 새끼’ 등 굵직한 프로그램을 통해 입지를 넓혔다. 현재 그는 채널 S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 출연 중이다.
